식물과 함께하는 '우리식물연구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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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운식물원(회장 이주호)이 식물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생활 속에서 식물을 가꾸고 지키며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시대에 앞장서 지구를 살리는 첫걸음을 함께 연구하고 일구어 나가기 위한 모임으로 '우리식물연구회'를 창립했다.
식물을 가꾸는 것은 치유와 더불어 기쁨의 힘을 제공해 준다고 밝히는 우리식물연구회는 식물은 수분을 흡수하고 엽록소에서 광합성 작용을 해 영양을 보충하며 산소를 배출하고 이산화탄소를 받아들이는 광합성 작용(光合成 作用)을 해 우리 인체에도 큰 역활을 하고 있다며 고운식물원만의 고유의 멸종위기와 희귀한 우리들의 식물을 지키고 보호하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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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양 고운식물원(회장 이주호)이 식물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생활 속에서 식물을 가꾸고 지키며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시대에 앞장서 지구를 살리는 첫걸음을 함께 연구하고 일구어 나가기 위한 모임으로 '우리식물연구회'를 창립했다.
식물을 가꾸는 것은 치유와 더불어 기쁨의 힘을 제공해 준다고 밝히는 우리식물연구회는 식물은 수분을 흡수하고 엽록소에서 광합성 작용을 해 영양을 보충하며 산소를 배출하고 이산화탄소를 받아들이는 광합성 작용(光合成 作用)을 해 우리 인체에도 큰 역활을 하고 있다며 고운식물원만의 고유의 멸종위기와 희귀한 우리들의 식물을 지키고 보호하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
연구회는 우리 식물에 대한 다양한 실태분석과 가꾸며 지키고 보존하며 각종 정보수집과 관찰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우리 식물을 연구 관찰하고 키우고 가꾸며 지키는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식물연구회는 지난 12일 창립총회를 갖고 회장에 강상규씨, (남)부회장에 안효권씨, (여)부회장에 김미라씨, 총무에 김경욱씨를 각각 선임했으며 앞으로 청양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연구회 고문으로 이주호(고운식물원 회장)씨, 김태권(전 농업기술센터 소장)씨를 추대한 청양 고운식물원은 지난 2003년 개원이래 약 37ha 부지에 8800여 종의 다양한 식물들을 보존 관리하고 있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0년 환경부로부터 광릉요강꽃 등 멸종위기식물 서식지외보존기관으로 지정되어 체계적으로 보존 증식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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