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제285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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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4일 개회하여 각 상임위에서 안건을 심사하고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군정 주요 사업장 답사를 실시한 후 20일 제 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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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4일 개회하여 각 상임위에서 안건을 심사하고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군정 주요 사업장 답사를 실시한 후 20일 제 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제285회 임시회에서는 예산군 1인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하여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정순 의원은 "배달 노동자에게 최소한의 보호막 만들어줘야 한다"며 배달 노동자의 안전과 열악한 근무환경에 대한 개선 대책 마련을 제안했고 심완예 의원은 "수학여행 등 학생 관광프로그램을 개발 촉구해야 한다"며 예산군의 역사·문화·생태 우수관광자원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17일부터 3일간 이루어지는 군정 주요 사업장 답사는 덕산면 둔리의 '덕산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 사업'의 현장 답사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총 17개소의 사업장을 답사 할 예정이다.
이상우 의장은 "코로나19로 축소 되었던 각종 축제들이 3년만에 전면적으로 개최하는 만큼 축제 준비와 진행에 만전을 당부드린다" 며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진행되는 군정주요사업장 답사에서 현장 확인을 통하여 현안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세밀히 점검하여 주시고 사업이 안전하고 내실있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보다 면밀한 검토로 실효성 있는 방안과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동료의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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