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벤져스 시작부터 삐걱, 안정환 "멀리 왔는데 웃으면서 가자"(뭉찬2)

박아름 2022. 10. 16.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벤져스'가 최다 득점을 노린다.

10월 1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부산 최강팀 '기장FC'의 평가전이 펼쳐진다.

이날 포상 휴가를 즐기러 부산에 온 '어쩌다벤져스'는 기습 경상도 도장 깨기 발표에 이어 '기장FC'와의 평가전을 치르게 된다.

'어쩌다벤져스'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멀리 왔는데 웃으면서 갑시다"고 선수들을 다독인 안정환 감독의 말처럼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어쩌다벤져스’가 최다 득점을 노린다.

10월 1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부산 최강팀 ‘기장FC’의 평가전이 펼쳐진다.

이날 포상 휴가를 즐기러 부산에 온 ‘어쩌다벤져스’는 기습 경상도 도장 깨기 발표에 이어 ‘기장FC'와의 평가전을 치르게 된다. 안정환 감독은 평가전 선발 멤버로 우측 미드필더 박태환, 우측 풀백 김태술, 좌측 미드필더 이지환을 투입, 그동안 벤치를 지켰던 멤버들을 기용하며 새로운 조합을 시험한다.

무엇보다 박태환은 지난 남해 전지훈련 중 두 번의 경기에서 3골을 달성하며 바다에서 빛을 발하는 ‘마린보이’의 진가를 보여준 만큼 부산에서도 그동안의 부진을 털어낼 멋진 골이 기대되는 상황. 이와 함께 ‘득점왕’ 타이틀을 건 ‘에이스’ 임남규와 ‘원조 골게터’ 이장군의 선의의 경쟁이 계속될 예정이다.

그러나 ‘어쩌다벤져스’는 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삐걱대는 모습을 보인다. 갑작스러운 평가전 때문인지 선수들의 호흡이 맞지 않고, 화끈한 공격 축구를 구사하는 상대가 계속해서 공격을 밀어붙여 위태로운 순간들을 마주하는 것.

‘어쩌다벤져스’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멀리 왔는데 웃으면서 갑시다”고 선수들을 다독인 안정환 감독의 말처럼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안정환 감독과 ‘기장FC’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된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