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과한' 스타일, 스태프는"저희와 관련 X"

김정연 기자 2022. 10. 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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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일본 도쿄 ‘KCON 2022 - JAPAN’ 공연에 출연한 그룹 뉴진스.뉴진스 트위터 캡처.



그룹 뉴진스의 스타일링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담당 스태프가 해명에 나섰다.

뉴진스는 지난 15일 일본 도쿄에서 ‘KCON 2022 - JAPAN’ 무대를 가졌다. 이날 뉴진스는 짙은 화장과 화려한 색의 의상을 입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 의상이 공개되자 일부 커뮤니티에선 스타일리스트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해당 누리꾼들은 “의상이 너무 과한 것 아니냐”, “화장이 너무 안 어울린다”등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

이에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간밤에 댓글을 비롯한 여러 의견을 보며 정확하게 알려드려야 혼선이 없으실꺼라 판단된다”라며 해명글을 올렸다.

아티스트는 “KCON 현지 뉴진스 메이크업은 저를 비롯한 저희 스태프들과 관련이 없으며, 제가 한 메이크업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해명했다.

뉴진스는 이날 에이티비오·디케이지·프로미스나인·아이브·제이오원·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 공연 무대를 열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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