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냐 연장 18회 결승포..휴스턴, 6년 연속 ALCS 진출

이성훈 기자 2022. 10. 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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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6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진출했습니다.

휴스턴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 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에서 연장 18회에 터진 제러미 페냐의 결승 솔로 홈런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휴스턴은 5전 3선승제의 디비전 시리즈에서 첫 3경기를 모두 이겨 2017년부터 6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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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6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진출했습니다.

휴스턴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 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에서 연장 18회에 터진 제러미 페냐의 결승 솔로 홈런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휴스턴은 5전 3선승제의 디비전 시리즈에서 첫 3경기를 모두 이겨 2017년부터 6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습니다.

18이닝은 역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장 타이 기록이고 17회까지 양 팀이 한 점도 얻지 못한 건, 포스트시즌 사상 최초입니다.

2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오른 시애틀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물리치고 디비전 시리즈까지 올랐지만 돌풍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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