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조혜련, 다이어트 비디오 45만장 판 열정 여전하네 [어저께TV]

연휘선 2022. 10. 16. 1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에서 조혜련이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 에어로빅 동영상 촬영에서도 조혜련은 목이 쉰 상태에서 "나 이제 그만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로 기진맥진한 순간에도 에너지를 짜내 동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에 조혜련의 열정과 에너지, 입담이 '놀면 뭐하니?' 체육의 날 특집을 가득 채웠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조혜련이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체육의 날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체육의 날을 맞아 다양한 운동을 배웠다. 이에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이경과 신봉선, 박진주, 이미주가 각각 팀을 나눠 운동을 배우게 됐다. 그 중에서도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이경은 조혜련을 만나 에어로빅을 배웠다. 

앞서 박미선, 이경실과 함께 출연했던 조혜련은 유재석과 함께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박미선, 이경실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게 된 것은 물론 홈쇼핑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그런 조혜련의 전성기는 따로 있었다. 에어로빅 전문가로 초대될 만큼 과거 에어로빅과 태권도를 접목시킨 '태보'로 다이어트 비디오를 촬영해 화제를 모았던 것. 조혜련은 "거의 45만 장 넘게 나갔다"라며 "그때가 잠원동 아파트가 1억 9500만원인가 그럴 때다. 내가 샀으니까 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만 그는 "그걸 놔뒀어야 했다. 2000만원 더 올랐는데 팔았다. 지금은 20억~30억원 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혜련은 "그때 지석진 오빠가 자기 집이 63평인데 너무 괜찮다고 하더라. 그 오빠는 전세로 거길 들어간 건데 나는 그 아파트를 사서 들어갔다"라고 폭로해 실소를 더했다. 이에 유재석은 "석진이 형 가는 데는 절대 가면 안 된다. 지금 그 형은 신사동에 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 밖에도 조혜련은 과거 인기를 모았던 '골룸' 성대묘사를 다시 보여주는가 하면, '놀면 뭐하니?' 촬영 이후 실제 행사 스케줄이 있었음에도 목이 쉬도록 에어로빅 강습에 열정을 보였다. 또한 1인자 유재석보다도 신입 이이경에게 관심을 쏟고 칭찬을 하며 유재석의 질투를 유발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 에어로빅 동영상 촬영에서도 조혜련은 목이 쉰 상태에서 "나 이제 그만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로 기진맥진한 순간에도 에너지를 짜내 동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에 조혜련의 열정과 에너지, 입담이 '놀면 뭐하니?' 체육의 날 특집을 가득 채웠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