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마츠다와 오사카 만남 "노안 오려고 해.. 음식 보려고 안경 벗어" ('먹을텐데')

김예솔 2022. 10. 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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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노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15일, 유투브 채널 '성시경'을 통해 공개된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는 성시경이 마츠다상을 만나 오사카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시경이 만나러 나온 사람은 유투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TV'의 마츠다였다.

이어 성시경은 "큰누나가 마츠다라는 분이 너무 멋있다고 처음 얘기해줬다. 그래서 연락했더니 형님도 내 방송을 알고 계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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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성시경이 노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15일, 유투브 채널 '성시경'을 통해 공개된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는 성시경이 마츠다상을 만나 오사카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오사카로 향했다. 성시경은 "팬미팅 도쿄, 오사카를 하러 왔는데 일주일 있으면 '먹을텐데'를 쉬니까 여기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드릴 겸 어떤 분을 만나러 왔다"라고 소개했다. 

성시경이 만나러 나온 사람은 유투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TV'의 마츠다였다. 성시경은 "서울에서 맨투맨 입은 거 보다가 수트 입은 거 보니까 새롭다"라고 인사했다. 

성시경은 "답글 남기면 너무 티날 것 같았다. 그래서 오너즈 플래닝에 전화 했는데 너무 일찍이라 답변할 수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정준하 형에게 전화해서 연락처를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은 "큰누나가 마츠다라는 분이 너무 멋있다고 처음 얘기해줬다. 그래서 연락했더니 형님도 내 방송을 알고 계셨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삼겹살 달걀말이, 철판 칠리새우에 구운 풋콩 등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맥주 한 잔을 즐기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마츠다는 "시경이 채널을 보는 사람들은 저 아저씨 뭔데 시경이, 시경이 하냐고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보통 내 채널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형님 채널을 알고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나는 나보다 형 나이가 아주 조금 많을 줄 알았다. 근데 사무실에서 안경을 돋보기를 쓰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마츠다는 "나 안 보인다. 컴퓨터용 안경이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나도 눈이 슬슬 오려고 한다"라며 "미식가니까 음식을 눈으로 보면서 먹고 싶은데 안 보이니까 속상하니까 안경을 벗고 먹게 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투브 채널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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