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신화 유닛 WDJ 녹음 돌입..음주운전 신혜성 제외

임시령 기자 2022. 10. 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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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이민우 김동완 / 사진=김동완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유닛 활동을 준비를 언급했다.

김동완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민우가 오랜만에 공연장을 방문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WDJ 녹음이 이제 시작돼 목을 좀 아끼라는 프로듀서 (이)민우의 권유로 유튜브 라이브는 11월에 재개하겠다. 오늘도 공연장까지 먼 걸음 해 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엔 같은 신화 멤버 이민우, 가수 홍지윤, 김동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8월 신화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이민우, 김동완, 전진이 신화 WDJ으로 뭉쳐 유닛 활동을 펼친다. WDJ은 세 사람의 이니셜을 딴 약자"라고 밝힌 바 있다. 신화가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이며 올 겨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신화 멤버 신혜성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탄천2교 에서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체포됐다. 현재 경찰은 신혜성의 음주측정 거부, 차량 절도 혐의,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로 신혜성을 수사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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