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이키, 하루 숙박비만 70만원? 다낭 리조트 플렉스에 "헉!" ('배틀트립2') [Oh!쎈 종합]

김예솔 2022. 10. 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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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가비와 아이키가 베트남 다낭 플렉스 여행을 떠났다. 

15일에 방송된 KBS2TV ‘배틀트립2’에서는 2년 6개월만에 여행이 다시 시작된 가운데 가비와 아이키가 베트남 다낭에서 남다른 플렉스 여행을 시작했다. 

이날 가비와 아이키는 베트남 다낭으로 플렉스 여행을 떠났다. 가비는 리조트 풍경에 감탄하며 "우리 돈을 대체 얼마나 쓴 거냐"라며 "계속 라면을 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키는 하루 숙박비가 70만원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가비는 처음엔 화를 냈다가 "하루쯤은 그럴 수 있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비와 아이키는 리조트에 있는 프라이빗 비치에서 패들보드와 윈드 서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키는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배틀로 묶여 있다"라며 저녁식사를 걸고 카막레이스를 제안했다. 아이키와 가비는 사활을 건 카막레이스를 펼쳤고 그 결과 가비가 승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이 되자 아이키와 가비는 리조트 안에 있는 지중해식 레스토랑을 찾았다. 아이키는 "모래사장과 연결돼 있어서 맨발로 그냥 와서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레스토랑은 오픈 키친으로 주문 즉시 요리가 시작돼 눈길을 사로 잡았다. 두 사람은 30만원 상당의 플래터를 주문해 다양한 음식을 푸짐하게 즐겨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아침, 가비와 아이키는 리조트 조식을 즐기기 위해 일찍 일어나 식당으로 향했다. 아이키는 "가비를 위해 특별히 더 좋은 뷰를 소개해주겠다"라며 특별한 자리로 안내했다. 아이키가 준비한 자리는 공중에 떠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마련된 농라 테이블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가비는 "저긴 예약을 못한다. 선착순이라서 우리도 오픈런했다"라고 말했다. 가비와 아이키는 베트남 쌀국수에 분짜까지 즐기며 행복해했다. 또 아이키는 가비를 위해 인생샷 촬영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배틀트립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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