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컴백..성시경, "헤어진 연인 만나는 설렘" 가비·아이키·예린·김희정 여행 시작! ('배틀트립2') [종합]

김예솔 2022. 10. 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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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틀트립2'가 2년 6개월 만에 다시 시작됐다. 

15일에 방송된 KBS2TV ‘배틀트립2’에서는 2년 6개월만에 다시 여행이 시작된 가운데 엔데믹과 함께 하는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특별MC로 등장한 허니제이는 "신혼여행 때문에 오늘 좀 보고 결정하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첫 여행주제는 '코로나 19 이후 인기폭발 여행지'였다. 여행 설계자는 허경환팀의 가비와 아이키, 이용진팀의 김희정과 예린이 등장했다. 

성시경은 "3년만에 돌아온 프로그램이니까 사랑했던 사람을 다시 만나는 느낌이다.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나는 설렘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가비와 아이키는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떠났다. 아이키는 공항에서 여권을 챙기며 없다고 말했다가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가비는 신여권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가비는 "33년만에 바뀌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아이키는 가비의 여권 사진을 보고 "포켓몬이 있다"라고 말했다. 가비는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가비는 "이날 급하게 찍었다"라며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가비와 아이키는 베트남 다낭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플렉스 투어를 시작했다. 아이키는 "다낭에서 가장 좋은 리조트"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의 숙소는 외관부터 베트남 가옥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가비와 아이키는 숙소 내부를 확인하고 감탄했다. 특히 산과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는 침실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가비는 샴페인을 보고 또 한 번 흥을 터트리고 두 사람은 테라스 풍경에 소리를 지르며 행복해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배틀트립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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