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사업가' 20개월 훈남子 벌써 알파벳 마스터? 방법이 뭐야? ('와이파크')

[OSEN=김예솔 기자] 박은영이 20개월 아들의 남다른 영어 실력을 공개했다. 

14일, 박은영이 유투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를 통해 20개월 아들 범준군의 알파벳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박은영은 아들 김범준군의 알파벳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은영은 아들 범준에게 이유식을 먹이던 중 "범준아 우리 ABC해볼까"라고 물었다. 이에 범준군은 바로 A.B.C를 이야기하고 엄마와 함께 순서대로 알파벳을 이야기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은영은 장난치면서 대답을 피하는 범준에게 계속해서 알파벳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범준은 하나씩 천천히 알파벳을 이야기했다. 

박은영은 포기하지 않고 옆에서 계속 아들에게 알파벳을 해보자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범준이는 운전 놀이기구를 만지며 장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박은영은 영어동요를 불러주며 함께 놀이를 즐겨 남다른 교육 방식을 드러냈다. 

이어 박은영은 밖에서도 한글을 보면서 알파벳을 연상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범준은 이응을 보며 "오"라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박은영은 KBS아나운서 퇴사 후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박은영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해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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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투브 박은영의 와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