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침묵? 그게 뭔가요? 역대급 금쪽력으로 장악한 수련회! ('돌들의 침묵') [Oh!쎈 종합]

김예솔 2022. 10. 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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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트레저가 역대급 개구진 모습으로 이른 바 금쪽력을 드러냈다. 

15일에 유투브 채널 '뮤플리'를 통해 공개된 '돌들의 침묵'에서는 트레저가 완곡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뮤플리에는 '갓기들아(제발)잘 시간이에요 트레저 앞에선 교관도 유치원 원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뮤플리는 " 누가 이렇게 시끄러워~? 누구긴~트레저지~역대급 금쪽력 보유한 트레저, 돌침수련회 접수하러 등판"이라며 "쉴 틈 없이 웃어서 광대가 아플 정도"라고 소개글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트레저 멤버들은 수련회 날 잠을 자려고 하니 아쉬워서 쉽게 잠자리에 들지 못했다. 트레저 멤버들은 "수련회의 묘미는 좀비 게임이다"라며 준비한 안대를 꺼냈다. 

트레저 멤버들은 동안팀, 노안팀으로 나눠 5대 5로 팀을 해 게임을 시작했다. 먼저 노안팀이 안대를 썼고 안대를 쓴 채 동안팀을 잡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 교관이 등장했고 교관은 빨리 침대에 누워 자라고 트레저 멤버들에게 호통을 쳤다. 하지만 트레저 멤버들은 교관이 나가자 바로 'HELLO' 완곡 안무 미션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레저 멤버들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안무를 시작했지만 이내 교관에게 들켰다. 하지만 트레저 멤버들은 교관은 "잘 자는 군"을 따라하며 개구진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트레저 멤버들은 교관에게 인사를 하자며 두 줄로 나란히 서서 인사를 했고 또 이어서 "형"이라고 부르며 반기는 모습을 보여 남다른 금쪽력을 드러냈다. 

결국 이날 트레저 멤버들은 3회 경고가 쌓여 완곡 미션에 실패해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투브 뮤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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