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놀토' 찐팬 인증→원샷 주인공에 '감격' [Oh!쎈 리뷰]

박하영 2022. 10. 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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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놀라운 토요일’ 김유정이 ‘놀토’ 찐팬임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배우 김유정과 변우석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놀토’ 박람회 느낌으로 왔다고 하던데 놀토에서 체험해 보고 싶은 것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유정은 “집에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서 첫 번째로 강냉이 세기가 어느 정도 인지 경험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넉살은 “요즘 강냉이 따끔한데”라며 답했다.

이어 김유정은 “간식게임도 너무 궁금하다. 제가 게임을 잘 하는 편이긴 해서 그래도 일찍 먹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붐은 “지금은 저렇게 겸손하게 말씀하시는데 인터뷰 때는 ‘3등 안에는 무조건 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유정은 인기가요 MC 경력을 선보이며 “평소 노래를 들을 때 뒷 가사까지 예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모았다. 

이후 1라운드 걸스데이 ’Thirsty’ 가 출제되고 김유정은 당당하게 원샷을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심지어 김유정은 감격을 받아 눈물을 글썽이며 ‘놀토’ 찐팬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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