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드레스 얼마?" 사랑에 빠져 플렉스 욕구 자극했나봐! ('남다리맥')
김예솔 2022. 10. 16. 09:44
[OSEN=김예솔 기자] 윤남기가 결혼식 당시 이다은이 입은 드레스를 언급했다.
15일,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의 유투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윤남기와 이다은이 결혼식 드레스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남기는 "다은이가 3부 때 진짜 예뻤다. 물론 1, 2부 다 예뻤는데 또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내가 3부 때 노란색 드레스를 입었는데 그게 예뻤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윤남기는 "노란색이 뭔가 되게 잘 어울린다. 사주고 싶었다"라며 "그 드레스 얼마입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남기는 "너무 예쁘더라고. 또 반했다. '미녀와 야수'의 벨 같았다"라고 하트 가득한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을 통해 만나 최종 커플이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후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유투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남다리맥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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