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기욤 패트리, 단골 고깃집 옆 집 산 사연
최하나 기자 2022. 10. 16. 08:54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는 형님' 기욤 패트리가 단골 고깃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한문철, 기욤 패트리, 한보름 수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단골 가게 주변에 있는 집을 산 이유를 밝혔다. 기욤 패트리는 "결혼을 위해 비자를 발급 받으려고 하는데 집을 먼저 계약하면 빨리 나온다고 하더라. 그때 단골 고깃집 바로 옆에 있는 집을 샀다"고 말했다.
이어 기욤 패트리는 "그 고깃집이 내가 되게 어려웠을 때부터 갔었다. 최고의 한우 투 플러스만 취급하더라. 난 거기 자주 가니까 이미 잘라져 있는 고기 안 주고 잘라서 줬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이 "어려웠을 때 한우를 먹은 것이냐"고 말하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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