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종목에 엄살떠는 이덕화에 금지어 제안.."5년 사기쳤으면 이제 그만"('도시어부4')

신지원 2022. 10. 16. 08: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도시어부4'(사진=방송 화면 캡처)

'도시어부4' 이경규가 이덕화에게 금지어를 제안했다.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무늬오징어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무 만한 크기의 무늬오징어를 잡은 이태곤은 자신만만해했다. 실적이 별로 좋지 않았던 이경규는 이덕화를 질투하며 "이제 나 이거 하기 싫다. 나는 이 종목이 싫어요,하는 말하지 마세요. 5년을 사기쳤으면 이제 그만해라"라며 투덜댔다.


이어 이경규는 "이번주에도 가족들이랑 꼴두기 낚으러 간다고 들었는데"라고 모순된 이덕화의 행동을 지적했다. 그러자 민망해진 이덕화는 "전 낚시 장르를 좋아합니다"라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