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우크라 스타링크 무한정 지원안돼"

보도국 2022. 10. 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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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 서비스를 제공해온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가 서비스를 계속 진행하기 위한 재정지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머스크는 자신의 SNS에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비용 회수를 요구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무기한 자금을 지원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반 가정보다 최대 100배 더 많은 데이터가 사용되는 수천 개의 단말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낼 수도 없다"며 재정지원 필요성을 나타냈습니다.

미국 정부는 스페이스X와 이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 #스타링크 #재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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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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