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레이븐, 양다리 걸치고 전 여친에 폭언했나

김현식 2022. 10. 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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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원어스 멤버 레이븐(본명 김영조)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 RBW가 수습에 나섰다.

RBW는 15일 원어스 팬카페에 공지글을 올려 "멤버 레이븐 관련 게시글에 대해 긴밀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 중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온라인상에는 레이븐이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고가의 의류를 선물해줄 것을 요구해왔다는 의혹글도 게재돼 논란이 증폭됐다.

1995년생인 레이븐은 2019년 원어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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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 폭로글 등장
소속사 "사실 관계 확인 중"
원어스 레이븐(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 멤버 레이븐(본명 김영조)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 RBW가 수습에 나섰다.

RBW는 15일 원어스 팬카페에 공지글을 올려 “멤버 레이븐 관련 게시글에 대해 긴밀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 중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사실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레이븐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폭로글이 등장했다.

해당 누리꾼은 2020년 일본에서 처음 만나 성관계를 가진 레이븐과 올해 정식으로 교제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레이븐이 자신과 만나는 동안 다른 여성과 양다리를 걸쳤고 이별하는 과정에서 폭언 피해를 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온라인상에는 레이븐이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고가의 의류를 선물해줄 것을 요구해왔다는 의혹글도 게재돼 논란이 증폭됐다.

1995년생인 레이븐은 2019년 원어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소속팀 원어스는 지난달 새 미니앨범 ‘말루스’(MALUS)를 발매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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