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양광 시장 커진다는데..디얼레이저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이 당 대회를 마치고 다시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태양광셀에 '레이저 기술'을 도입한 '디얼레이저'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강 연구원은 "태양광 셀 레이저에 가장 집중하고 있는 상장사가 바로 디얼레이저"라면서 "지난 2017~2019년 1차 기술 전환 시기 고성장세를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차세대 장비 기술 준비도 모두 마쳤다. 과거 고성장 시기 재현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양광에 레이저 기술 도입..2017~2019년 고성장 재현 기대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중국이 당 대회를 마치고 다시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태양광셀에 ‘레이저 기술’을 도입한 ‘디얼레이저’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5일 강효주 KB증권 연구원은 “2023년부터 차세대 셀 기술 보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디얼레이저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레이저 기술을 태양광 셀에 도입한 레이저 장비 기업이다. 작년 기준 전체 매출 비중에서 태양광 셀 장비가 약 92.8% ,기타 부품 및 유지보수 서비스가 나머지 7.2%를 차지한다.
현재 태양광셀 업계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2세대 퍼크(PERC) 셀의 변환효율이 이론적 한계 24.5%에 도달한 가운데, 각국에서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개발 중이기 때문이다.
강 연구원은 “주요 기업 계획에 따르면 차세대 셀 생산능력(Capa)은 2021년 제로 수준에서 2022년 약 67기가와트(GW), 2023년 약 165GW까지 가파르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차세대 셀 기술의 제조 공정은 더욱 복잡해지고 높은 기술력을 요해 장비 수요도 필수적으로 늘어난다”면서 “PERC에서 약 7개 공정을 거치는 것에 비해 차세대 셀로 갈수록 제조 공정 수가 늘어나, 장비가 추가되는 것은 물론, 동일한 공정에서도 기술력이 높아지면서 업그레이드 버전의 장비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여러 기술 중 무엇이 주로 사용될지 확신할 수 없어, 어떠한 셀 기술에서도 사용 비중과 단가가 모두 높아지는 레이저 장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게 강 연구원의 판단이다.
강 연구원은 “태양광 셀 레이저에 가장 집중하고 있는 상장사가 바로 디얼레이저”라면서 “지난 2017~2019년 1차 기술 전환 시기 고성장세를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차세대 장비 기술 준비도 모두 마쳤다. 과거 고성장 시기 재현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구차]'걸그룹 원조센터' 소녀시대 윤아의 車는?
- “돈 안 쓸 결심”…조이는 금리, 생활습관도 바꾼다
- [호갱NO]숙박시설에 주차된 벤츠 파손…모텔주인이 손해배상?
- 박수홍 폭행·협박한 부친은 처벌 안 받나요?[판결뒷담화]
- 피고인석 섰던 신혜성…그때도 '자책·반성'을 말했다[그해 오늘]
- 차일피일 미뤄지는 尹대통령-이재명 만남은 언제쯤[통실호외]
- ‘천원짜리 변호사’ 촬영지, 호수 그림의 배경은?[여긴어디]
- [지방 순삭] 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질문은?'
- 방탄소년단, 오늘 부산에 뜬다…5만여 관객 앞 단독 공연
- 이창훈, 17세 연하 아내 위치추적까지…"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