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레이븐, 협박·명품 요구 논란에 "확인중"[공식]
이예주 기자 2022. 10. 15. 11:27
그룹 원어스의 레이븐 측이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SNS 상에는 레이븐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의 글이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A씨에 따르면 레이븐은 스케줄 차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A씨와 하룻밤을 보낸 후 인연을 맺었으며 결별 과정에서 A씨에게 협박을 일삼았다. A씨는 레이븐이라고 주장하는 이의 욕설을 담은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레이븐이 유료 팬 소통 어플을 통해 팬들에게 명품 브랜드 옷, 휴대전화 신제품 등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는 사실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커졌다.
이에 레이븐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관련 게시물에 대해 긴밀하게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모든 사실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븐은 지난 2019년 미니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를 통해 그룹 원어스로 데뷔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