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아형고 모의재판, 이진호 편파 연락 논란 법정 공방

박수인 2022. 10. 15.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형고 모의재판의 승자는 누구일까.

10월 1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의 출연진 한문철, 기욤 패트리, 한보름, 우주소녀 수빈이 출연한다.

한블리 군단과 형님들은 아형고 법학 동아리 학생으로 변신해 모의재판 콩트를 선보인다.

특히 모의재판은 아형고 지각사건과 이진호 편파 연락 논란까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진행돼 실제 재판장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법정 공방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형고 모의재판의 승자는 누구일까.

10월 1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의 출연진 한문철, 기욤 패트리, 한보름, 우주소녀 수빈이 출연한다.

이날 한블리 군단은 각종 교통 사건사고와 관련된 블랙박스 이야기부터 교통안전에 관한 유익한 정보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한블리 군단과 형님들은 아형고 법학 동아리 학생으로 변신해 모의재판 콩트를 선보인다. 특히 모의재판은 아형고 지각사건과 이진호 편파 연락 논란까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진행돼 실제 재판장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법정 공방을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의법정에서는 평소 녹화 지각 때문에 피해 사례가 속출하자 이에 관련된 강호동, 서장훈, 김희철의 법정 다툼이 끊이지 않는가 하면, 이진호 편파 연락 논란의 당사자가 증인으로 등장해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이뿐만 아니라 한문철은 판사로 변신해 실제와 콩트 사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역대급 애드리브를 쏟아내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나는 세계챔피언 프로 게이머 출신이라 게임을 잘한다"라며 '지니어스' 이상민에게 인디언 홀덤 게임 승부를 제안해 반전 넘치는 승부를 펼친다. 예능 새내기 한보름도 뉴진스의 '하입보이(Hype Boy)' 커버 댄스부터 남다른 풍수지리 지식을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