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산성대-광암터 삼거리 탐방로 예약제

조근영 2022. 10. 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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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산성대 입구∼광암터 삼거리 2.6km 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

삵, 담비 등 주요 생물이 출현하고 있어 탐방객 이용 조절을 통한 생태계 건강성 확보를 위해 탐방로 예약제를 하게 됐다고 사무소는 설명했다.

예약제는 국립공원 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인터넷 예약 후 이용 당일 간편 예약 시스템 QR 확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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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제 탐방로 구간 [월출산공원사무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산성대 입구∼광암터 삼거리 2.6km 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

이 구간은 탐방로 난도가 있는 구간으로 능선부 이동에 따른 추락 및 낙석위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삵, 담비 등 주요 생물이 출현하고 있어 탐방객 이용 조절을 통한 생태계 건강성 확보를 위해 탐방로 예약제를 하게 됐다고 사무소는 설명했다.

예약제는 국립공원 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인터넷 예약 후 이용 당일 간편 예약 시스템 QR 확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하루 최대 입장 인원은 230명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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