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도와 연습' 배소현, 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에 도전

강명주 기자 2022. 10. 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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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배소현은 둘째 날 15점을 따내 공동 9위(합계 17점)로, 59계단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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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2R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 출전한 배소현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3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배소현은 둘째 날 15점을 따내 공동 9위(합계 17점)로, 59계단 도약했다.



지금까지 정규투어 109개 대회에 참가해 지난해 한번 톱5를 기록했다.



 



배소현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제 샷과 퍼트가 잘 안 풀려서 연습을 많이 했는데, 연습한 덕분인지 오늘은 샷과 퍼트 모두 다 잘됐고, 흐름이 좋아지면서 높은 스코어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배소현은 "퍼트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며 "일정한 템포로 스트로크 하는 것을 신경 썼고, 셋업 안정성에 대해서 캐디와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다. 템포가 일정하게 나와 주니, 거리감이 좋아져서 오늘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배소현은 남은 라운드에 대해 "티샷을 안정감 있게 하면서, 짧은 파5 홀에서 스코어를 모으는 전략으로 할 생각인데, 이 코스 자체가 그린이 조금 작아서 아이언샷이 중요할 것 같고, 거기에 퍼트까지 잘 맞아 떨어지면 오늘처럼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좀 더 좋은 성적이 나고 있는 배소현은 "작년 하반기에 성적이 좋지 않아서 올해는 하반기에도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연습했다"며 "상반기에는 드라이버 때문에 정말 고생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드라이버 모델을 바꿔보고 했는데 다 안 되더라. 거리를 조금 포기하고 방향성을 잡자고 생각하며 훈련했더니 티샷이 안정화되고 흐름 좋아졌다"고 설명하며 "남은 라운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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