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볼링장서 불..소방관 1명 부상
김보미 기자 2022. 10. 15. 00:42
어젯(14일)밤 10시 50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4층 볼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볼링장은 영업이 끝난 상태라 안에 사람은 없었지만, 불을 진압하던 소방관 1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인 밤 11시 56분쯤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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