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나들이 가기 좋은 주말..아침까지 짙은 안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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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단풍이 하나둘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늘(14일) 남쪽 지방에 위치한 덕유산에서도 첫 단풍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2~3주 뒤에는 절정이 예상됩니다.
한편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철암 단풍 군락지는 가을색이 한층 더 짙어진 모습인데요.
서울의 아침기온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에는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광주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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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단풍이 하나둘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늘(14일) 남쪽 지방에 위치한 덕유산에서도 첫 단풍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2~3주 뒤에는 절정이 예상됩니다.
한편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철암 단풍 군락지는 가을색이 한층 더 짙어진 모습인데요.
이번 주말 나들이하기에 날씨도 좋겠습니다.
활동하는 낮 시간대에는 날도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서 이른 시간 이동하신다면 운전 조심하셔야겠고요.
대기질은 대체로 양호하겠습니다.
내일도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에는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광주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고요, 화요일에 서울의 아침 기온 4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서 가장 쌀쌀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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