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연인들 싸우다 테이블 엎고 가" 난장판 된 식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S를 통해 오늘(14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연인이 다투다가 가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떠났다는 자영업자의 하소연이 전해졌습니다.
A 씨에 따르면 이날 식당을 방문한 한 연인이 술에 취해 싸우다가 테이블을 엎었다고 하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오늘(14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연인이 다투다가 가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떠났다는 자영업자의 하소연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울분 터진 사장님'입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A 씨가 공개한 매장 사진입니다.
A 씨에 따르면 이날 식당을 방문한 한 연인이 술에 취해 싸우다가 테이블을 엎었다고 하는데요.
가게 바닥에는 깨진 소주병 유리 파편과 온갖 집기, 쓰레기들이 나뒹굴어 난장판이 됐습니다.
연인은 엎어진 테이블만 세워두고 다시 큰 소리를 내며 싸웠다고 하는데, 험악한 분위기에 다른 손님들까지 자리를 뜨자 A 씨는 "싸움을 해도 나가서 하셔야 하는 거 아니냐. 여기 영업장이다"라고 따졌고, 이에 남성은 "죄송하다. 보상하겠다"면서 번호를 남기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A 씨는 아수라장이 된 매장을 치우면서 너무 화가 나 울컥했다며 하소연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자영업이 얼마나 힘든 건지 실감 나네요. 고된 하루였을 텐데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번호 남기고 갔다니 다행이네요. 제대로 보상받으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천재 해커' 이두희 씨, 횡령 의혹에 묵묵부답…피해 업체들 “집단 고소 검토 중”
- 차 번호 아는데도 놓친 뺑소니범, 1년 만에 잡은 결정적 단서
- 미 30대 하숙생, 퇴거 통보받고 주인 살해 후 냉동고에 유기
- 신혜성, 음주운전 전 편의점 CCTV 공개…“담배 물고 비틀비틀”
- 허니제이 남편, 10세 연하 아닌 1세 연하…“11월 4일 결혼식”
- 오세훈, 아파트 주민에게 손편지…“새벽 시위 소음 죄송”
- 새벽 골목길서 피범벅 20대…'촉' 발동한 배송기사가 한 행동
- 김건희, '정인이 사건' 고인 묘소 참배…“관심 원치 않아”
- “동기들, 부기장 나체 사진 돌려봤다” 폭로…항공사 '발칵'
- 숨이 '턱'…배달 요청사항에 '6줄' 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