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투어 조조챔피언십 2R 공동 34위..김시우 공동 24위

김영성 기자 2022. 10. 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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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미국 PGA투어 조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34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주형은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천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이틀 합계 2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선두와 8타 차로 2라운드를 마쳐 첫날 공동 29위에서 순위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나란히 10언더파를 친 미국의 리키 파울러와 앤드루 퍼트넘이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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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미국 PGA투어 조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34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주형은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천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이틀 합계 2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선두와 8타 차로 2라운드를 마쳐 첫날 공동 29위에서 순위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지난 10일 미국 네바다주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투어 2승을 달성한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나란히 10언더파를 친 미국의 리키 파울러와 앤드루 퍼트넘이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9언더파인 미국의 키건 브래들리가 1타 차 단독 3위, 재미교포 존 허는 8언더파로 단독 4위입니다.

홈 코스의 나카지마 게이타(일본)가 7언더파 단독 5위에 올랐고,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가 3언더파 공동 24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임성재와 이경훈은 1언더파 공동 41위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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