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장애인 전국체전, 19∼24일 울산 일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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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무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9일 울산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역대 최다인 9천322명(선수 6천22명, 임원 및 관계자 3천3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1개 종목(선수부 28개, 동호인부 18개)에서 열전을 벌입니다.
이번 대회 선수부에는 승마가 정식 종목으로 첫선을 보이고, 동호인부에선 전시 종목으로 스크린골프가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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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무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9일 울산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역대 최다인 9천322명(선수 6천22명, 임원 및 관계자 3천3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1개 종목(선수부 28개, 동호인부 18개)에서 열전을 벌입니다.
지난해 3관왕으로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탁구 윤지유(경기)를 비롯해 각 종목 에이스들이 기량을 뽐낼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 선수부에는 승마가 정식 종목으로 첫선을 보이고, 동호인부에선 전시 종목으로 스크린골프가 채택됐습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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