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3D TPS '오버프라임' '파라곤:디 오버프라임' 명칭 변경

안희찬 2022. 10. 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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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게임명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으로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버프라임'은 팀 '소울이브'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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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게임명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으로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버프라임’은 팀 ‘소울이브’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오버프라임’은 원작의 기본 틀인 TPS와 MOBA 장르를 결합한 방식은 차용하면서 빠른 템포의 진행, 타격감, 전략 요소에 차별화를 줘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 4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까지 진행됐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게임성을 보다 명확히 보여주기 위해 에픽게임즈로부터 ‘파라곤’ 상표권에 대한 양도 절차를 진행했고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으로 게임명을 변경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전사 ▲서포터 ▲원거리 딜러 ▲마법사 ▲탱커 ▲암살자로 영웅 역할이 나뉘며 전장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점프 패드, 은신할 수 있는 그림자 연못, AI(인공지능) NPC 미니언 등을 통해 다양한 전략 전투가 가능하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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