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g 감량' 김신영 "살 뺀 후 쭉쭉 나던 땀 멈춰" 건강 문제 토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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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살을 뺀 후 체질이 달라진 사실을 전했다.
10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X'를 발매한 그룹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제가 어릴 때 땀이 쭉쭉 났는데 살을 빼면서 멈췄다. 등만 난다. 겨드랑이도 안 난다"고 깨알같이 전했다.
한편 김신영은 앞서 38㎏을 감량했고 13년째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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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신영이 살을 뺀 후 체질이 달라진 사실을 전했다.
10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X'를 발매한 그룹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EXID 멤버 중 유일한 20대 정화는 "저도 슬슬 내가 나이가 들었구나를 느낀다. 땀이 예전에 비해 많아지고. 제가 땀구멍이 없다시피 안 나는 스타일이었다. 곡을 5곡 연달아 해도. 그런데 이번에 연습하면서 얼굴이 시뻘개지는 걸 처음 봤다"고 토로했다.
김신영은 "좋은 것"이라면서 "순환이 잘 되는 거"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화는 "나이가 들면서 (내가) 건강해지는 거구나"라며 깨달음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제가 어릴 때 땀이 쭉쭉 났는데 살을 빼면서 멈췄다. 등만 난다. 겨드랑이도 안 난다"고 깨알같이 전했다. 혜린이 본인의 경우 손발이 너무 차다고 하자 그는 "저는 손발이 너무 뜨거워서 못 잔다. 등만 (땀이) 난다"면서 "그럴 땐 유산균을 먹어야 한다. 공진단을 슬슬 씹어먹고 있다"고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신영은 앞서 38㎏을 감량했고 13년째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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