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중앙분리대 충돌..운전자 숨져
김덕현 기자 2022. 10. 14.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4일) 새벽 4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교동 경부고속도로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사 A씨가 숨졌습니다.
또 트레일러가 들이받으면서 부서진 중앙분리대 조각이 반대쪽 차선으로 튀면서 반대 방향에서 달리던 차량 3대의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새벽 4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교동 경부고속도로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사 A씨가 숨졌습니다.
또 트레일러가 들이받으면서 부서진 중앙분리대 조각이 반대쪽 차선으로 튀면서 반대 방향에서 달리던 차량 3대의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송영훈씨 입수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입국 하루 뒤 사망…몸속에서 터진 마약 '보디패커'
- 새벽 고가차도 차량 접촉사고…파손 부위 촬영하다 참변
- 미성년 11명 성폭행 김근식, 출소 뒤 경기도 갱생시설 거주
- 경찰은 이준석 성상납 사실상 인정했다…무고 혐의 송치
- 제천 농기계 행사에 남성성 살린다며 레이싱 모델 동원?
- “총살감 · 김일성주의자”…김문수의 거듭된 막말에 '고발'
- “보도 다음 날 새벽에 헤어져”…재력가 강 씨X박민영, 초스피드 이별의 이유
- 이미경 CJ 부회장, 미 아카데미 '필러 어워드' 수상, 한국 스타 총출동
- “헤어지자”는 연인 아킬레스건 다치게 한 40대…1심 징역 3년
- 신혜성, 논현동서 술 마시고 성남→잠실 10㎞ 만취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