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사찰에서 화재..다친 사람 없어
김덕현 기자 2022. 10. 14. 08:09
오늘(14일) 새벽 3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한 사찰에서 불이 나 3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급히 빠져나와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기와지붕 안쪽에서 연기가 계속 나와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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