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동대로서 승용차 전복..2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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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명 모두 다쳤는데, 중상자를 포함한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이후 차량 엔진룸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되는 불이 번지기도 했는데, 출동한 소방 인력 등이 1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아냈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도로가 통제되면서 한때 영동대로 일부 구간이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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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3일) 밤 9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에서 가로수와 신호등을 잇따라 들이받은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명 모두 다쳤는데, 중상자를 포함한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이후 차량 엔진룸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되는 불이 번지기도 했는데, 출동한 소방 인력 등이 1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아냈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도로가 통제되면서 한때 영동대로 일부 구간이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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