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모자 눌러쓰고 경찰조사..식당 측 "키 안 줬다"[연중플러스]

김노을 기자 2022. 10. 1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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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음주운전, 차량 절도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와 관련 서울 송파경찰서는 신혜성의 음주측정 거부, 차량 절도 혐의에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까지 추가적으로 집중 수사 중이다.

한편 경찰은 신혜성에 대해 차량절도, 음주측정 거부 혐의 외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도 수사 중이며,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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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KBS 2TV '연중플러스' 방송화면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음주운전, 차량 절도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신혜성의 음주운전 논란을 조명했다.

신혜성은 지난 11일 오전 1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탄천 2교에서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신혜성이 운전한 차량이 도난 접수된 차량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서울 송파경찰서는 신혜성의 음주측정 거부, 차량 절도 혐의에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까지 추가적으로 집중 수사 중이다.

/사진=KBS 2TV '연중플러스' 방송화면
차량 도난 논란과 관련해 '연중 플러스' 제작진과 만난 식당 발레파킹 직원은 "저는 10시 15분에 퇴근했고 (신혜성은) 11시 58분에 다른 사람 차를 끌고 갔다"고 주장했다. 신혜성은

'신혜성이 왜 식당에서 키를 줬다고 하는 것 같냐'라는 질문에는 "뻔한 거다. 핑계 아니냐"고 답했다.

신혜성은 사건 당일 오후 경찰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낸 신혜성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한편 경찰은 신혜성에 대해 차량절도, 음주측정 거부 혐의 외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도 수사 중이며,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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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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