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서 승용차 전복..운전자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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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밤 9시 40분쯤 서울 대치동 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 인근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명 가운데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이후 차량에 불이 붙었지만, 소방 인력이 현장에 투입돼 10여 분 만에 불은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운전자를 확인하는 대로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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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밤 9시 40분쯤 서울 대치동 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 인근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명 가운데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이후 차량에 불이 붙었지만, 소방 인력이 현장에 투입돼 10여 분 만에 불은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사람은 모두 운전을 부인하고 있고, 음주 측정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운전자를 확인하는 대로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유현식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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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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