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신혜성, 경찰 조사 후 심경 묻는 질문에 '묵묵부답'(연중 플러스)

이남경 2022. 10. 1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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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신혜성이 음주운전, 차량도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경찰 조사 후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에서는 신혜성의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건 당일인 지난 11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경찰 조사를 마친 후 신혜성은 심경을 묻는 제작진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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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신혜성 음주운전 차량도난 혐의 논란 사진=KBS2 ‘연중 플러스’ 캡처

‘연중’ 신혜성이 음주운전, 차량도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경찰 조사 후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에서는 신혜성의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중’ 측은 신혜성의 차량의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한 뒤, 신혜성이 잠든 도로가 강남과 송파를 잇는 길목이라 위험했던 상황임을 짚었다.

또한 차량 도난 논란과 관련해 식당 측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식당 측은 “다른 사람 차를 끌고 간 거다”라고 설명하며, 신혜성이 식당 측에서 열쇠를 줬다고 한 이유에 “뻔한 거 아니냐. 핑계 아니겠냐”라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연중’ 측은 소속사를 찾아갔지만, 소속사 측은 “죄송하지만 공식입장 외에는 드릴 말씀 없다”라고 촬영을 거부했다.

또한 사건 당일인 지난 11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경찰 조사를 마친 후 신혜성은 심경을 묻는 제작진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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