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전 세계 인플레와 싸우는 게 내 최우선 과제"(1보)

강민경 기자 2022. 10. 1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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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것이 자신의 최우선 과제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이날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8.2%로 예상(8.1%)을 상회한 가운데 이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물가 상승과의 싸움에 어느 정도 진전은 있지만,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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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훈련 장소였던 콜로라도주 리드빌에 있는 캠프 헤일을 국가 기념물로 지정하는 행사서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것이 자신의 최우선 과제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이날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8.2%로 예상(8.1%)을 상회한 가운데 이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물가 상승과의 싸움에 어느 정도 진전은 있지만,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강조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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