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마돈나, 충격적 얼굴 변화..美의사들 "피부 뒤로 당긴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의 여왕'으로 불린 세계적 가수 마돈나(64)의 변해버린 얼굴에 대한 미국 성형외과 의사들의 분석이 나왔다.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Page Six)는 12일(현지시간) 성형외과 의사들이 마돈나가 자신의 얼굴에 어떤 시술을 했는지 분석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팝의 여왕'으로 불린 세계적 가수 마돈나(64)의 변해버린 얼굴에 대한 미국 성형외과 의사들의 분석이 나왔다.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Page Six)는 12일(현지시간) 성형외과 의사들이 마돈나가 자신의 얼굴에 어떤 시술을 했는지 분석한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명 성형외과 의사 램틴 카시르는 "마돈나의 얼굴은 너무 과장된 V자 모양"이라며 "코 끝을 뾰족하게 하는 수술을 받은 것 같다. 또 필러를 과하게 맞은 탓에 얼굴 내 볼의 위치가 너무 높다"고 분석했다.
베벌리힐스 컨시어지 닥터 앤 어시스턴트 케어의 CEO(최고경영자)인 에산 알리 박사는 "마돈나의 피부가 뒤로 당겨지고 조여진 것을 볼 수 있다"며 "그녀의 나이에는 목 주위 피부가 헐거워야 하는데, 깨끗한 턱선을 갖고 있다는 건 (그녀가) 인위적으로 피부를 당겨 들어올렸다는 것"이라고 했다.
또 그는 "(얼굴에) 최소한의 움직임과 표현선이 보이지 않는다"며 "여러 단위의 보톡스 주입이 있었을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마돈나의 광대뼈가 젊었을 때와 형태가 완전히 다르다. 이는 필러의 결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플롭 코스메틱 앤 인젝터블스의 내과의사 파멜라 와인버거는 "(마돈나가) 볼에 과도한 필러 주사를 맞았고, 이로 인해 부자연스러운 표정을 보이는 것 같다"고 의견을 냈다. 이어 그는 마돈나가 현재의 모습을 교정하고, 과거 자신과 유사한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3만달러(약 4300만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세' 미나, 폴댄스 중 추락…"목부터 떨어져 큰일 날 뻔" - 머니투데이
- 하정우 "조폭 두목과 식사…'범죄와의 전쟁' 조언 구해" - 머니투데이
- 6살 딸에 모유 먹이는 母, 말문 막힌 오은영 "기괴해" 일침 - 머니투데이
- 김구라, 아들 그리에 경고…"이복동생 사진 공개…좌시 않을 것" - 머니투데이
- '음주사고' 김새론, "한곳만 합의 못해"…'납득 못할' 보상금 얼마? - 머니투데이
- "오 역시 BMW" 시속 131㎞ 질주하다 쾅…피해자 의식불명, 처벌은 겨우[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거지들" 캡처 올린 강형욱, 하차 심경 "내가 곧 '개훌륭'이였다" - 머니투데이
- 잠수 탄 홍명보…"거짓말쟁이 배신자, 축구팬 신뢰 잃었다" 비난 폭주 - 머니투데이
- '신상폭로 전문' 129만 유튜버, 34억 서초 아파트 매입…방송 4년만 - 머니투데이
- 신화 이민우에 "성추행 무혐의 받게 해줄게"…26억 뜯은 지인 '징역 9년'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