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2만 2,623명 신규 확진..목요일 기준 14주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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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13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2만 2,623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6일(2만 1,272명)보다 1,351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9일(2만 7,632명)보다 5,009명 적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명대 초중반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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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13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2만 2,623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2만 5,498명)보다 2,875명 줄어든 수칩니다.
1주일 전인 지난 6일(2만 1,272명)보다 1,351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9일(2만 7,632명)보다 5,009명 적습니다.
목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로는 지난 7월 7일(1만 8,625명) 이후 14주 만에 가장 적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명대 초중반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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