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정인이 사건' 2주기 하루 앞두고 묘소 참배
최고운 기자 2022. 10. 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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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양부모의 학대와 방치로 숨진 '정인이 사건' 2주기를 맞아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2주기를 하루 앞둔 어제(12일), 경기 양평의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묘소 주변을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해 1주기 때 묘역 방문 제안을 받고, 자신이 주목을 받는 건 정인이와 입양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거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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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양부모의 학대와 방치로 숨진 '정인이 사건' 2주기를 맞아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2주기를 하루 앞둔 어제(12일), 경기 양평의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묘소 주변을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해 1주기 때 묘역 방문 제안을 받고, 자신이 주목을 받는 건 정인이와 입양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거절한 바 있습니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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