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르세라핌에 "하이브는 진짜 복지가 잘 되어있구나" 감탄한 이유 ('짐종국')

2022. 10. 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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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김종국이 르세라핌의 이야기를 듣고 감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20대 아이돌과 27년 전 아이돌 (Feat. 르세라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르세라핌이 김종국의 집을 찾아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이 평소에 헬스장에 가면 어떤 운동을 하는지 묻자 르세라핌은 “등이랑 하체 많이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종국은 “내가 강조하는 거랑 비슷하게 똑같이 하는구나”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김종국이 “PT 선생님이 거기 직원이냐 아니면 출장이냐”라고 묻자 르세라핌은 직원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하이브는 진짜 복지가 잘 되어있구나”라며 감탄했다.

김종국이 “PT 선생님이 계시지만 혹시라도 운동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냐”고 묻자 김채원은 “평소에는 잘 먹는데 관리해야 될 때 딱 예쁘게 빼야 될 때 그럴 때 나는 약간 식단 감을 못 잡겠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종국은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할 거면 무조건 탄수화물은 먹어야 된다”라며, “현미밥 같은 거 먹는 게 좋긴 좋다”라고 조언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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