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손창민, 10년 전 비밀 알게 된 임호 살해 [★밤TView]

이상은 기자 2022. 10. 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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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에서 손창민이 임호를 산 낚시터에서 살해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10년 전 사고를 밝히기 위해 재 수사를 의뢰했던 윤재하(임호 분)가 아들 윤산들(송준희)과 산으로 낚시를 간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재하의 아들 윤산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은 윤재하를 위협하기 위해 산으로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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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방송화면

'태풍의 신부'에서 손창민이 임호를 산 낚시터에서 살해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10년 전 사고를 밝히기 위해 재 수사를 의뢰했던 윤재하(임호 분)가 아들 윤산들(송준희)과 산으로 낚시를 간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재하의 아들 윤산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은 윤재하를 위협하기 위해 산으로 찾아갔다.

강백산은 윤재하에게 "무덤에 들어간 비밀은 들추지 말았어야지"라며 위협했고, 윤재하는 "일석(남성진 분)이 네가 죽였구나. 그러고도 친구야? 넌 인간도 아니야"라고 화냈다.

이에 강백산은 "난 가지고 싶은 게 많은 놈이었어. 이제는 잃고 싶지 않은 게 너무나 많은 놈이고"라며 윤재하를 밀쳤다. 이후 산 낚시터로 돌아온 윤산들은 사라진 아빠 윤재하를 찾았고, 우비를 쓴 남자를 수상하게 여겼다.

한편, 강백산의 아내 남인순(최수린 분)은 시어머니 박용자(김영옥 분)에게 윤재하의 죽음을 알렸다. 남인순은 "산들이 아빠가 돌아가셨대요. 윤 교수님이요. 낚시다 하다가 변을 당했대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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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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