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강지석, 손창민에 "또 불태워 버리시게요?"[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10.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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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에서 강지석이 10년 전 화재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이 학교에 가지 않고 벤치에 누워있는 아들 강태풍(강지석)을 발견했다.

강백산은 10년 전 화재 사고를 알고 있는 듯한 강태양의 반응에 당황했다.

한편, 강백산의 친구 윤재하(임호 분)는 10년 전 화재 사고에 의문을 품고 경찰에 재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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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방송화면

'태풍의 신부'에서 강지석이 10년 전 화재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이 학교에 가지 않고 벤치에 누워있는 아들 강태풍(강지석)을 발견했다.

이날 강백산은 학교에 가지 않는 강태풍을 꾸짖었다. 강백산은 "날 닮았으니 잘 알겠구나. 지금 누리고 있는 게 우스우면 언제든지 말해.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한테는 고통이 약이니까"라며 어깨를 잡았다.

이에 강태양은 "왜요. 또 다 불태워 버리시게요? 그때처럼?"이라며 자리를 떴다. 강백산은 10년 전 화재 사고를 알고 있는 듯한 강태양의 반응에 당황했다.

한편, 강백산의 친구 윤재하(임호 분)는 10년 전 화재 사고에 의문을 품고 경찰에 재수사를 의뢰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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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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