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에 등장한 예술가 로봇.."예술 창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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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로봇이 처음으로 영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인간 같아요! 예술가 로봇들의 활약,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청문회에서 먹통 재부팅이라니~ 로봇의 한계를 바로 보여줬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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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3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로봇이 처음으로 영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청문회 출석한 로봇'입니다.
[나는 생명체가 아니지만 예술을 창작할 수 있습니다. 눈에 달린 카메라, 인공지능 알고리즘, AI 로봇 팔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검은색 단발머리 가발에 데님 멜빵 바지를 입은 예술가 로봇 에이다가 의원들 질문에 답합니다.
새로운 기술들이 예술과 창작 분야에 미칠 영향을 토의하는 자리였는데요.
에이다는 자신이 생명체는 아니지만 예술을 창작할 수 있다면서 눈에 달린 카메라와 인공지능 로봇 팔 등을 활용해 그림을 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목과 머리를 돌려 주변을 둘러보는가 하면, 눈을 깜빡이고 입을 움직이는 등 청문회 내내 인간의 행동을 본뜬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청문회 도중에 한동안 먹통 상태가 되면서 재부팅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에이다는 2019년 완성된 이래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고 에이다가 그린 그림은 여러 미술관과 화랑에 전시돼왔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인간 같아요! 예술가 로봇들의 활약,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청문회에서 먹통 재부팅이라니~ 로봇의 한계를 바로 보여줬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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