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특별출연의 좋은 예..'법사' 김남희 스토커 연기 호평

심언경 2022. 10. 13.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소율이 특별출연의 좋은 예가 됐다.

신소율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임의정 극본· 이은진 연출)에서 박우진(김남희 분)의 스토커 다영으로 분해 몰입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신소율은 서글서글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김유리(이세영 분)의 동료 변호사로 등장했다.

이처럼 신소율은 사랑과 집착 사이에서 이성을 잃은 스토커 캐릭터를 실감나게 그려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신소율이 특별출연의 좋은 예가 됐다.

신소율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임의정 극본· 이은진 연출)에서 박우진(김남희 분)의 스토커 다영으로 분해 몰입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신소율은 서글서글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김유리(이세영 분)의 동료 변호사로 등장했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김유리를 따라하는 등 미스터리한 모습을 보이더니, 박우진이 김유리를 좋아한다고 생각해 김유리를 납치하기에 이르렀다. 가위로 두 사람을 협박하는 그의 반전 정체는 충격을 자아냈다.

이처럼 신소율은 사랑과 집착 사이에서 이성을 잃은 스토커 캐릭터를 실감나게 그려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그의 섬뜩한 눈빛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에 그의 향후 행보도 덩달아 관심을 받는 분위기다.

한편, 신소율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법대로 사랑하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