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미용실로 차량 돌진.."운전 미숙"
김보미 기자 2022. 10. 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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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한 상가건물 1층 미용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 안에 있던 70대 미용실 주인이 발목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조사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주차를 하다가 실수로 과속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70대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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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한 상가건물 1층 미용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 안에 있던 70대 미용실 주인이 발목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조사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주차를 하다가 실수로 과속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70대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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