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법대로 사랑하라', 촬영 끝! 이승기♥이세영 결말 함구령 "쉿!"

이경호 기자 입력 2022. 10. 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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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 이세영이 주연을 맡은 '법대로 사랑하라'의 촬영이 끝났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이승기 분)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 분)의 로(Law)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촬영을 마친 '법대로 사랑하라'는 후반 편집 작업에 돌입했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법대로 사랑하라'는 이승기, 이세영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절정에 올라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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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이승기, 이세영이 주연을 맡은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사진=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
배우 이승기, 이세영이 주연을 맡은 '법대로 사랑하라'의 촬영이 끝났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최근 촬영을 모두 마쳤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이승기 분)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 분)의 로(Law)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9월 5일 첫 방송했다.

촬영을 마친 '법대로 사랑하라'는 후반 편집 작업에 돌입했다. 주인공 김정호, 김유리의 애틋한 로맨스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와함께 제작진은 결말에 대해선 함구령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 놓은 가운데, 촬영을 마무리한 상태에서 외부에 스포일러가 되어 시청자들의 시청 재미를 반감 시킬 것을 우려해서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법대로 사랑하라'는 이승기, 이세영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절정에 올라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승기의 물오른 연기력은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1일 12회 방송에서는 이승기와 이세영의 달콤한 멜로 호흡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놓고 있는 '법대로 사랑하라'. 어떤 결말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끌어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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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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