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 염수 리튬 공장 투자 부각에 상승세

조승예 기자 2022. 10. 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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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상용화 공장 2단계 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아르헨티나 살타주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의 염수 리튬을 통해 수산화리튬을 상용화 생산하는 2단계 투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고객사들의 리튬 공급 확대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으로 계획된 2단계 사업을 앞당겨 실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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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상용화 공장 2단계 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후 1시58분 포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1.06%) 상승한 2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정부가 보유한 리튬 비축일수가 지난달 기준 12.3일로 집계됐다. 정부가 목표로 한 리튬 비축일수(최대 55일) 대비 22.4%에 불과한 수준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아르헨티나 살타주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의 염수 리튬을 통해 수산화리튬을 상용화 생산하는 2단계 투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고객사들의 리튬 공급 확대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으로 계획된 2단계 사업을 앞당겨 실시하는 것이다. 2단계 사업의 총 투자비는 약 10억9000만달러(약 1조5000억원) 수준이다.

올해 말 아르헨티나 4000m 고지대에 위치한 염호에 탄산리튬 생산 공장을 착공하고 탄산리튬을 최종 배터리 제조에 사용되는 수산화리튬으로 가공하는 공정은 내년 상반기 국내 착공해 2025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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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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