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새마을운동 다시 한 번 일어나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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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새마을지도자들의 지역발전과 재난재해 구호의 헌신적인 활동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축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지역에서 조건 없는 헌신을 다하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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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새마을지도자들의 지역발전과 재난재해 구호의 헌신적인 활동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축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지역에서 조건 없는 헌신을 다하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시절 경제 위기를 극복한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하고, 국민이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일어나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새마을 회원이 하나로 단합해 국민통합과 질서 회복을 위한 국민정신 운동으로써 세대와 지역, 계층을 넘어 보편적 가치를 실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사회, 정의가 승리하는 올바른 사회문화 조성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전문수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에게 새마을훈장 자조장을 수여하는 등 모범지도자 21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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