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원선 붕괴' 네이버, 바닥 또 뚫렸다..장중 52주 신저가 기록

홍재영 기자 2022. 10. 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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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우려와 금리 인상 전망이 지속되며 지속 하락 중인 네이버의 주가가 장 초반 다시 한 번 하락하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10시2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네이버(NAVER)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3.09%) 내린 15만7000원을 보이고 있다.

이날 네이버의 주가는 장 중 15만5000원까지 내려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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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우려와 금리 인상 전망이 지속되며 지속 하락 중인 네이버의 주가가 장 초반 다시 한 번 하락하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10시2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네이버(NAVER)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3.09%) 내린 15만7000원을 보이고 있다. 이날 네이버의 주가는 장 중 15만5000원까지 내려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한 2조641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으나, 고마진 사업부인 광고 매출 성장 둔화로 영업이익은 8.5% 감소한 3201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 3497억원을 하회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연간 실적 추정 하향과 글로벌 빅테크 동종 업계 주가 하락 등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한다"고 말했다.

교보증권 외에도 증권사들은 최근 네이버의 목표 주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DS투자증권 33만원→27만원 △신영증권 35만원→30만원 △SK증권 35만원→26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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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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